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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책 부의 추월차선
    책 부의 추월차선

     

    최근에 읽은 책 중에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부의 추월차선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.

    평소 재테크 책을 좋아하는 편인데, 이 책은 뭔가 달랐어요! 😲

     

    처음에는 '또 부자 되세요~' 하는 책인가? 하고 의심했는데, 읽다 보니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밑줄 긋고 접어두기를 반복했답니다. 특히 MJ 드마코의 솔직한 표현들이 때로는 따끔하게 마음에 와닿더라고요!

     

  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'열심히 일하고 → 저축하고 → 투자해서 → 노후에 부자되자'라는 공식이 사실은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어요. 60대에 부자가 되면 뭐해요, 그때는 이미 젊음도 건강도 잃어버렸을 텐데...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?

     

    "돈은 자유를 살 수 있다. 그러나 당신이 젊은 시절에는 자유를 살 수 없다면, 그 돈은 무슨 소용인가?" (p.47)

    이 문장 보고 정말 멍~해졌어요. 맞아, 나도 지금 너무 미래만 바라보면서 현재의 삶을 희생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더라고요. 

     

    책에서 말하는 '추월차선'은 바로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방식에서 벗어나, 시스템을 만들어 돈이 자동으로 들어오게 하는 방법이에요. 물론 누구나 다 성공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, 최소한 이런 관점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
     

    👍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

    "당신의 비즈니스가 당신 없이 돌아갈 수 없다면, 그것은 직업이지 비즈니스가 아니다." (p.235)

     

    와... 이 말 읽고 제 소규모 온라인 쇼핑몰이 생각났어요. 제가 없으면 하루도 못 돌아가거든요ㅠㅠ 시스템을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확 생겼답니다! 😅

     

    솔직히 이 책이 다 좋았던 건 아니에요. 가끔은 너무 극단적인 이분법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었고, 모든 사람이 기업가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. 각자의 상황과 성향에 맞는 선택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.

     

    하지만 그래도 이 책을 통해 돈과 자유, 그리고 행복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. 특히 아래 문장들은 종종 다시 읽어보면서 제 삶의 방향을 점검하고 싶어요.

     

    💎 "부는 수학적 공식이다. 부 = 순이익 × 규모" (p.187)

     

    💎 "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대신, 당신이 가진 인생을 원하는 법을 배워라." (p.201)

     

    💎 "돈이 당신의 삶을 지배하게 하지 마라. 당신이 돈을 지배하게 만들어라." (p.278)

     

    💎 "성공은 당신이 계속해서 실패하고 있다는 증거다. 당신이 실패하고 있지 않다면, 당신은 도전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." (p.312)

     

    여러분도 한번 이 책 읽어보시면 어떨까요? 평소 재테크나 돈에 대한 생각이 있으시다면, 새로운 관점을 얻는 계기가 될 거예요!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제 작은 사업에 대한 접근 방식을 많이 바꿨답니다.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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